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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1, 2020

동원홈푸드,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배달 전문점 선봬 - 조선비즈

kukuset.blogspot.com
입력 2020.11.12 09:21

동원홈푸드는 샐러드 전문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의 배달 전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올해 5월 서울 합정역 인근에 크리스피 프레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번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합정점도 최근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원홈푸드 샐러드 전문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동원홈푸드 제공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배달 등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1.1% 증가한 1조 6240억원을 기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 ‘크리스피 프레시 딜리버리 서초점’을 열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이 매장은 내부 취식과 방문 포장이 불가능하고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강남·서초 지역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인 연어 포케와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비욘드미트 타코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또 신선한 착즙주스, 스무디, 데일리 요거트컵 등 각종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샐러드는 인기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내 3~4곳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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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0 at 07: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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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9, 2020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알리보와 2주간 '블루베리 위크' 프로모션 진행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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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최대 블루베리 생산업체인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는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Allavo)’와 함께 11월 9일(월)~11월 22일(일) 2주간 '블루베리 위크(Blueberry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조이 블루, 인조이 블루베리(Enjoy Blue, Enjoy Blueberry)’라는 컨셉으로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건강한 식습관인 블루베리 푸드를 제안한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주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 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 기억력 감소 등 뇌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는 곡물과 함께 샐러드로 섭취하면 각종 영양소의 보충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음료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에서는 ‘블루베리 위크’ 기간 동안 ‘블루베리 건강식 2종’을 선보인다. 구운 야채와 곡물 등 풍성한 샐러드에 미국산 블루베리를 추가한 ‘블루베리 듬뿍 수비드 닭가슴살’과 ‘미국 하이부시블루베리 스무디’를 맛볼 수 있다. 알라보의 오프라인 3개 매장과 쿠팡잇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앱 2곳에서 동시 주문 가능하다.

알라보는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 20년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샐러드가 주 메뉴이다. 오프라인 매장(강남, 도곡, 청담)은 강남 지역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강남지역 배달앱 판매에서도 샐러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베리의 고향은 미국으로, 오늘날의 블루베리는 미국의 식물학자인 엘리자베스 화이트 여사와 프레데릭 코빌 박사의 공로가 크다. 야생에서만 존재하던 블루베리는 이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1916년에 비로소 상업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하이부시블루베리이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자라기에 적합한 산성 토양, 적절한 일조량, 꿀벌을 통한 수분 등의 조건에서 과학적으로 재배되어 알이 크고, 색이 짙고 선명하며, 달고 맛있는 과일 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확 직후 A급만을 선별하여 즉석에서 동결 과정을 거쳐 전세계로 수출된다. 한국에서도 국내 주요 할인마트나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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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5, 2020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셰프가 만든 샐러드 할인 구독하세요 - 아이뉴스24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셰프가 만든 샐러드 할인 구독하세요``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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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확대 운영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CJ푸드빌은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는 구독료를 내면 한 달동안 셰프가 만든 샐러드 6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5회 이용권 구독 시 3만 9000원, 10회 이용권 구독 시 7만 5000원이며, 10회 이용 시 아메리카노 10잔 무료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재료로 균형 잡힌 한끼 식사 샐러드로 구성 했으며 총 6가지로 고객 선택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킨 시저 샐러드’는 부드러운 닭가슴살, 계란, 감자, 크루통을 넣었고, ‘비프 머쉬룸 샐러드’는 볶음 소고기에 버섯, 꽈리고추, 적양파 등을 올렸다.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는 이탈리아 레시피로 매장에서 매일 만드는 신선한 리코타 치즈에 제철 과일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는 기존 시범 운영한 서울스퀘어점, 합정역점에 더해 코엑스몰점, 여의도IFC몰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운영한다. 구독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샐러드 단품으로 이용 가능하며, 단품은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해당 매장을 통해 주문해 배달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신선하고 푸짐한 샐러드를 구독권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의 호응이 높았다"며 "셰프가 만든 더플레이스 샐러드로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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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20 at 06: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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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20

'별별 구독시대' 샐러드에 커피까지 식품업계 구독 '열풍' - 금융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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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업계, 적극적으로 구독 서비스 선보여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직영점 위주 '구독' 제공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구독 경제’ 서비스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정기권처럼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과거 신문이나 잡지처럼 구독료를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빵과 커피, 아이스크림, 막걸리까지도 구독료를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는 구독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현재 식품업계에서도 가장 눈길을 모으며 적극적으로 구독 경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곳은 베이커리 업계다.

30일 해당업계에 따르면 국내 베이커리 큰손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지난 7월부터 직영점 위주로 구독 경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3개월간 매출 상승과 마케팅 효과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양사 모두 구독 서비스를 가맹점까지 확장키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커피 구독 서비스’, 단백질 듬뿍 로스트 치킨 샐러드·케이준 치킨 샐러드·디럭스 샌드위치·런치 샌드위치 등 인기 제품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샐러드&샌드위치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달간 20회 1만9800원 또는 30회 2만9700원으로 이용 횟수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샐러드&샌드위치 구독 서비스는 6만원으로 1개월 15회 이용 시 최대 33%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앞서 시범 운영할 때 선보였던 12종의 식사대용빵인 샌드위치‧포카챠와 아메리카노 세트인 ‘파리의 아침’ 구독권은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뚜레쥬르는 월 구독료 4만9500원에 커피와 샌드위치로 구성된 모닝세트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월 1만9900원을 내고 매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30일간 매일 구독하면 정가 대비 80% 할인된 700원으로 커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빙과 · 막걸리업계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이에 질세라 ‘구독 경제’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월간 나뚜루’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나뚜루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내보였다. 지난 6월 선보였던 '월간 과자'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스크림에도 손을 뻗은 것이다. 빙그레도 ‘끌레도르’를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에 구독 신청을 하면 빙그레는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씩, 매번 다른 테마로 구성된 아이스크림과 사은품을 정가보다 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막걸리 제조업체 배상면주가는 지난 1월 온라인 쇼핑몰 '홈술닷컴'을 열고 막걸리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3종으로 1·2·4주 중 원하는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는 서비스 론칭 후 MZ세대 주목을 받으며 매월 지속해서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구독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16년 26조원에서 올해 4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시장규모 및 동향을 예측했으며, 업계 관계자들도 입을 모아 “구독 경제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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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20 at 07: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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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7, 2020

동원홈푸드, 소스·샐러드 브랜드 '비비드' 론칭…온라인 시장공략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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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소스·샐러드 브랜드 '비비드' 론칭…온라인 시장공략
동원홈푸드가 소스·HMR 전문 브랜드 ‘비비드 키친’과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비비드 팜’을 더반찬&과 마켓컬리에 론칭하고, 온라인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비비드 키친(VIVID KITCHEN)’은 사용 후 별도 보관이 필요 없는 40g 소용량 포장이 특징인 ‘미니 디핑소스’ 4종, 100g당 40kcal 이하로 칼로리는 낮추고 소스 본연의 맛은 그대로 살린 ‘저칼로리 소스’ 4종에 이어 매콤막창, 나시고랭, 고추참치 등 다채로운 레시피의 냉동 볶음밥 9종까지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향후 드레싱, 양념육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비드 팜(VIVID FARM)’은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포케는 해산물에 신선한 야채와 양념을 곁들여 먹는 하와이식 샐러드이다. 최근 트렌디한 외식 매장에서 소개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포케가 상품화되어 판매되는 것은 업계 최초의 사례이다. 이번에 ‘비비드 팜’에서 출시한 포케는 튜나, 연어, 슈림프 소바 등 총 3종이다. 특히 깨끗한 물과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로 기른 채소에 동원산업의 싱싱한 참치, 연어를 담고 동원홈푸드 소스를 사용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는 더반찬&, 쿠팡 등에 ‘더 맛있는 볶음밥’ 7종을 선보였다. 간단히 데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HMR 제품이다. 동원홈푸드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더욱 맛있다. 동원홈푸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품목의 HMR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스와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소스 시장은 2019년 1조3702억원 규모에서 2024년 1조4355억으로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식당이 아닌 가정에서 바로 사용하는 B2C 소스 시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경우 지난 2016년 2조원을 넘어섰고 2018년 3조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 식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성장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동원홈푸드의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선보이며 B2C 온라인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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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0 at 06: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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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6, 2020

코로나19 이후 카페 배달전문점, ‘그린스미스’와 ‘킹스더킹’ 뜬다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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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업은 배달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상대적으로 배달을 도외시했던 업종도 배달을 추가하거나 배달영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이나 샐러드커페 등 주로 홀이나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를 했던 업종도 최근 배달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배달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샐러드가 단순히 애피타이저나 디저트 역할에서 벗어나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메뉴로 선호되면서 부상하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나 브런치 메뉴로도 많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식탁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코로나 이후 샐러드 배달 주문도 크게 증가하면서 소자본창업 샐러드 배달전문점이 뜨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그린스미스’다. 본사에서 완벽한 위생시설을 갖추고 매일 공급 해주는 식재료와 영양분이 가득한 토핑, 맛있고 향긋한 드레싱이 차별화됐다.


기존 샐러드 전문점의 신선한 채소류뿐 아니라 포만감이 가득하게 다양한 건강식 토핑류를 30%나 얹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토핑류는 채소만큼 열량이 적은 건강식으로만 구성돼 있다. 세계 5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 칙피, 고소하고 향긋한 견과류, 크랜베리, 옥수수, 양파, 토마토, 단호박 등과 에그, 스페셜소시지, 최고급 수제 치즈, 그리고 올리브닭가슴살 등 단백질 함량이 많은 고기류 등 12가지 토핑류가 일대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기 최고의 콥떡갈비 샐러드와 닭가슴살 샐러드에 젊은 층의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버거와 또띠아도 건강식 메뉴로 인기가 높다. 버거류는 불고기포테이토, 싸이포테이토, 휠렛포테이토, 새우포테이토가 인기가 많고, 또띠아는 갈릭치킨라이스랩, 불고기라이스랩, 핫치킨라이스랩이 반응이 좋다. 특히 신선한 곡물류와 함께 고기, 감자, 밥으로 구성돼 있는 한국식 또띠아로 간단하지만 배는 두둑하게 채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그리스미스 가맹본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모든 관리가 매뉴얼화돼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맹본부는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R&D팀을 보유하고 있어 주 원재료는 직접 생산하고, 전국에 걸쳐 물류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서 직접 각 가맹점에 매일 배송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업 비용은 배달 점포라서 최소의 비용으로 가능하다. 16.5㎡(약 5평) 규모의 점포 시설비는 가맹점이 알아서 하면 되고, 가맹본부에 의뢰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도와준다. 

대용량 1리터 커피와 다양한 음료, 빅사이즈 와플과 샌드위치, 토스트, 케이크, 스콘 등을 배달해 주는 오피스카페, 홈카페 ‘킹스더킹’도 뜨고 있다. 1리터 커피를 한 번에 주문해서 하루 동안 먹을 수도 있고, 여러 명이 나눠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빅사이스 와플까지 배달시켜 먹을 수 있으니 친구와 연인과 가족단위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고 한다.

후레시한 커피와 라떼, 버블티, 주스, 스무디, 에이드, 티, 프라푸치노, 빙수 등과 와플, 토스트, 샌드위치, 케이크, 스콘을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중에서도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덩달아 소자본창업 문의도 활기를 띤다.

킹스더킹은 커피는 원두 품질이 고급인 반면 가격은 저렴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원두의 향이 좋고, 크레마가 있어서 부드럽고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커피 외에 후레시한 다양한 음료도 1리터 메뉴를 시켜서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으면 가성비 짱이다. 음료 종류는 거의 다 구비하고 있어서 각자의 기호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특히 빙수는 우유와 크림을 숙성시켜 베이스를 만들어서 제조하기 때문에 은은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인절미 빙수가 가장 인기가 높다.

빅사이즈 와플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와플은 생크림와플이 아닌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버터크림을 사용해 만들고 종류도 다양하다. 돼지바, 인절미, 산딸기, 블루베리, 바나나누뗄라, 애플시나몬 등 10여 가지가 있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와플 빵도 맛이 좋다. 배달로 눅눅해지지 않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해 퍽퍽하지도 않고 속 재료랑 잘 어우러진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와플은 애플시나몬이다.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맛의 와플 조합도 잘 어울려 1리터 커피와 빅사이즈 와플의 세트 주문이 많다. 아메리카노 1리터는 5500원이고 와플 빅사이즈는 33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 외에도 토스트, 샌드위치 등도 맛과 품질, 푸짐한 양과 가격에서 모두 고객만족도가 높고, 케이크나 스콘, 국물 컵볶이 등 다양한 메뉴들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카야앙버터 토스트의 주문은 가히 폭발적이다.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디저트와 커피도 배달하는 시대가 되었다. 배달형 카페는 수익성이 낮은 기존 커피전문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킹스더킹은 가성비, 가심비 높은 메뉴로 홈카페족, 오피스카페족과 귀차니스트 고객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배달전문점인 만큼 창업 비용 역시 최소한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불황기 창업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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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20 at 08: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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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0, 2020

채선당, 가성비 甲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 -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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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점 오픈…한상차림, 정식도시락, 간편도시락, 건강식단 구성
​​​​​​​본사 물류센터서 당일 식재료 사용 고품질…올해 20호점 오픈 목표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본사 물류센터에서 당일 식재료로 사용해 고품질 식단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상암DMC점’ 전경.(제공=채선당)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상암DMC점’ 전경.(제공=채선당)

메뉴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것으로, 밥·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직화한상 도시락, 고기한상 도시락, 실속한상 도시락, 푸짐한상 도시락, 별미한상 도시락)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간장제육 도시락, 와규떡갈비 도시락, 고추장제육 도시락, 등심돈까스 도시락, 닭갈비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오징어볶음 도시락)이다.

또한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치킨마요덮밥, 토마토치킨덮밥, 토마토새우덮밥, 치즈김치볶음밥, 차돌깍두기볶음밥, 곤드레나물밥)과 다이어트 건강식단인 샐러드&포케 7종(하와이안 연어포케, 스위트칠리 새우포케, 오리엔탈 불고기포케, 그릴드 치킨포케, 그린 샐러드,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는데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식재료는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 본사 물류센터에서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식 프랜차이즈 대세가 될 것”이라며 “중소형 규모의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채선당은 올해 2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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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0 at 09: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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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가성비 甲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 -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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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9, 2020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상암동에 1호점 오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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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또한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도 준비했다.

특히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에만 20호점까지 계획을 잡고 있다고 했다.

[김효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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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0 at 09: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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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상암동에 1호점 오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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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 시장 진출…상암에 1호점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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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은 20일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선보이며 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선당은 이날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열었다.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 등이다.

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과 다이어트 건강식단인 샐러드&포케 7종이 판매된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라며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유명 브랜드의 동일한 구성 도시락이 1만∼1만5천원대인 것과 대조된다"고 설명했다.

채선당은 연내 20호점 개장을 목표로 세웠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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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0 at 06: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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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 시장 진출…상암에 1호점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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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상암동에 1호점 오픈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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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직화한상 도시락, 고기한상 도시락, 실속한상 도시락, 푸짐한상 도시락, 별미한상 도시락)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간장제육 도시락, 와규떡갈비 도시락, 고추장제육 도시락, 등심돈까스 도시락, 닭갈비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오징어볶음 도시락)이다.

또한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치킨마요덮밥, 토마토치킨덮밥, 토마토새우덮밥, 치즈김치볶음밥, 차돌깍두기볶음밥, 곤드레나물밥)도 준비했다.

특히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하와이안 연어포케, 스위트칠리 새우포케, 오리엔탈 불고기포케, 그릴드 치킨포케, 그린 샐러드,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에만 20호점까지 계획을 잡고 있다고 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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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0 at 07: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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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상암동에 1호점 오픈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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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18, 2020

뱅크샐러드,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가자 모집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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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손잡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 모집을 위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고 채용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뱅크샐러드의 개발과 데이터 직무 채용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며, 행사는 10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국내 대표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성과, 향후 마이데이터를 기반한 데이터 산업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유용한 업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뱅크샐러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조직별 리더급 인사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회사 문화, 직무, 채용 등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세션에서는 ▲뱅크샐러드 김태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술 조직 및 개발 문화를 소개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조직인 데이터 파운데이션(Data Foundation) 팀의 천인우 리드가 데이터 활용 및 분석 환경 구축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다. 이어 ▲피플 앤 컬쳐(People & Culture) 팀의 김기재 리드가 뱅크샐러드의 조직 문화와 채용 제도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라이브 질의응답(Live Q&A) 세션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사전에 등록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뱅크샐러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자들은 참가 신청 과정에서 뱅크샐러드 회사, 직무, 채용 관련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채용 설명회를 기점으로 개발과 데이터 직군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과 접점 기회를 넓히고 우수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채용 설명회 참가 신청은 원티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뱅크샐러드 온라인 채용설명회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 입장 URL이 제공된다.

김기재 뱅크샐러드 피플앤컬쳐팀 리더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데이터와 개발 직무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마이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생활의 혁신을 이끌어 갈 뱅크샐러드의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나아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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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0 at 08: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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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가자 모집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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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6, 2020

샐러드바 없애고 테이블 서빙…활로 찾는 뷔페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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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스테이크 라운지. [사진 제공 = CJ푸드빌]
사진설명빕스 스테이크 라운지. [사진 제공 = CJ푸드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운영이 중단된 뷔페 레스토랑이 테이블마다 서빙을 하는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빕스 문정점과 판교점에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존 빕스 매장과 달리 샐러드바를 운영하지 않고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갖다준다.

대표 메뉴로는 `얌스톤 스테이크`와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이 있다. 여기에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파스타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 등을 추가해 세트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메뉴는 `치킨 크림 파스타`와 `볼로네제 파스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등이다. 샐러드바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도 샐러드로 출시해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한식 뷔페 레스토랑인 계절밥상에서도 `1인 반상` 콘셉트를 도입했다. 계절밥상 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수원롯데몰점에서는 메인 요리와 반찬, 국 등 다양한 메뉴를 1인당 단품으로 판매한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도 지난달 말부터 일부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프라이빗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뷔페는 지난 8월 1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모두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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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7, 2020 at 09: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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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애고 테이블 서빙…활로 찾는 뷔페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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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애고 테이블 서빙…활로 찾는 뷔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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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운영이 중단된 뷔페 레스토랑이 테이블마다 서빙을 하는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빕스 문정점과 판교점에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존 빕스 매장과 달리 샐러드바를 운영하지 않고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갖다준다.

대표 메뉴로는 `얌스톤 스테이크`와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이 있다.

여기에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파스타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 등을 추가해 세트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메뉴는 `치킨 크림 파스타`와 `볼로네제 파스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등이다. 샐러드바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도 샐러드로 출시해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한식 뷔페 레스토랑인 계절밥상에서도 `1인 반상` 콘셉트를 도입했다. 계절밥상 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수원롯데몰점에서는 메인 요리와 반찬, 국 등 다양한 메뉴를 1인당 단품으로 판매한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도 지난달 말부터 일부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프라이빗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뷔페는 지난 8월 1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모두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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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7, 2020 at 09: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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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애고 테이블 서빙…활로 찾는 뷔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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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샐러드바 없이 즐기는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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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07 09:42

CJ푸드빌 빕스는 문정·판교 2개점에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스테이크 값에 2만~3만원을 더하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을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CJ푸드빌 제공
‘얌스톤 스테이크’나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2만원을 추가하면 ‘듀오 세트’를 맛볼 수 있다.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2개)를 제공한다. 3만원을 추가하면 ‘트리오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3개)가 나온다.

파스타는 치킨 크림·볼로네제·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3종류다. 피자는 페퍼로니·트러플 크림 머쉬룸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전 빵은 블랙 치아바타를 제공한다. 스프는 치킨 굴라쉬·머쉬룸 크림, 샐러드는 치킨 콥·훈제 연어로 구성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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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7, 2020 at 07: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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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샐러드바 없이 즐기는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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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이 OK’… 빕스, 뉴노멀 서비스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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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이 OK’… 빕스, 뉴노멀 서비스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빕스의 시그니처인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기존 스테이크 가격에 2~3만원을 추가하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다. 주문 시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제공해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현재 빕스 문정 · 판교 2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빕스만의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한 ‘얌스톤 스테이크’ 또는 강렬한 시즐링과 최상급 부위로 즐기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을 주문한 후 2만원을 추가하면 '듀오 세트'로, 3만원을 추가하면 '트리오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듀오 세트'는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2개)가 제공되며, '트리오 세트'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3개)와 함께 구성했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빕스의 인기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파스타는 매콤하게 시즈닝 한 그릴드 치킨이 어우러진 ‘치킨 크림 파스타’, 부드러운 가지를 더한 깊은 맛의 ‘볼로네제 파스타’, 탱탱한 새우의 식감이 인상적인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준비했다. 피자는 페퍼로니와 치즈를 듬뿍 올린 ‘페퍼로니 피자’와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크림 머쉬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전 빵으로는 허니버터와 발사믹 오일을 곁들인 부드러운 ‘블랙 치아바타’가 제공되며, 스프는 쇠고기와 채소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헝가리 전통 스프 ‘치킨 굴라쉬 스프’와 버섯 향이 가득한 ‘머쉬룸 크림 스프’ 를 주문할 수 있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그릴드 치킨에 화이트 크레마 소스를 곁들인 ‘치킨 콥 샐러드’와 샐러드바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로 만든 ‘훈제연어 샐러드’로 구성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새롭게 도입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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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7, 2020 at 05: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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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없이 OK’… 빕스, 뉴노멀 서비스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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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20

‘뉴욕댁’ 이진, ♥남편과 데이트? 추석 연휴는 빵+샐러드 브런치로[★SHOT!]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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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이진, ♥남편과 데이트? 추석 연휴는 빵+샐러드 브런치로[★SHOT!]  조선일보


October 01, 2020 at 08: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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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이진, ♥남편과 데이트? 추석 연휴는 빵+샐러드 브런치로[★SHOT!]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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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7, 2020

다이어트에 딱이라는 '척아이롤 스테이크 샐러드' 초간단 레시피 - 위키트리 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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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다이어트 걱정을 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면역력 증대와 다이어트 효과를 충족할 수 있는 스테이크를 활용한 ‘저탄고단’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저탄고단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단백 식품 위주로 섭취한다. 영양소 공급은 물론 지방 연소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과학적인 식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홈트레이닝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병행이 필수다. 

운동 시 필요한 에너지는 체내에 축적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순차적으로 연소해 생성된다. 저탄고단 식단을 병행하면 일반식을 섭취할 때보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더 빨리 연소시킬 수 있다. 금식을 하지 않고도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오범조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저탄고단에 적절한 식품으로 소고기를 제안하고 있다. 오 교수는 “소고기는 단백질이 공급원 중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소고기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은 근육 구성과 포만감 수치를 높여주고 적은 섭취량만으로 높은 에너지를 제공해 운동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인간이 소고기 300g을 섭취할 경우 60g 정도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성인 남성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에 해당한다. 식물성 단백질과 비교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소고기 단백질은 인간의 단백질 구성요소와 소화흡수율을 고려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소고기는 품질등급 상위 1, 2번째인 ‘프라임’과 ‘초이스’ 등급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체계적인 품질 컨트롤 시스템을 거쳐 다른 원산지에 비해 맛과 품질이 균일하다고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설명했다.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저탄고단 식단으로는 ‘척아이롤’ 부위의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척아이롤은 윗등심과 목살이 포함된 부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당한 비율로 함유돼 있다. 곁들여 먹는 샐러드는 식물성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한다. 소고기의 식감을 촉촉하게 잡아줘 맛있고 건강한 저탄고단 식단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부드럽고 고소한 ‘채끝살’, 쫄깃하고 담백한 ‘부채살’ 등 여러 부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샐러드의 야채 구성이나 드레싱 소스에 변화를 주는 것도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 식단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저탄고단 다이어트를 위한 '척아이롤 스테이크 샐러드' 레시피>

필수 재료: 척아이롤 스테이크(200g), 샐러드 채소 80g, 방울토마토 8개

부가 재료: 드레싱 소스, 올리브 오일, 식초,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조리 과정>

- 방울토마토와 각종 샐러드 채소를 깨끗이 세척한 뒤 한 입 크기로 자른다.

- 소고기를 강한 불에서 빠르게 익힌 뒤 육즙 손실을 막기 위해 호일에 5분 동안 감싸 놓는다. 

- 프라이팬을 달궈 오일을 두르고 채소를 쌘 불에서 2분간 볶아낸다.

-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잘라서 채소, 드레싱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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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8, 2020 at 09: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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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딱이라는 '척아이롤 스테이크 샐러드' 초간단 레시피 - 위키트리 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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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20

마음껏 먹어도 좋은 샐러드 맛집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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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세영 기자

입력 2020.09.24 10:30:01

샐러드를 다이어트식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든 샐러드는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한 삶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필수 식단이다.

잇샐러드

샐러드를 이렇게 힙하게 먹는다고? 요즘 핫한 샐러드 맛집을 꼽으라면 성수동에 위치한 ‘잇샐러드’를 빼놓을 수 없다.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카톡을 받은 뒤 음식을 찾으러 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메뉴 이름을 스트레스 릴리즈, 에너자이저, 그로윙 스킨을 등으로 센스 넘치게 작명해 취향이나 컨디션에 따라 샐러드를 골라 먹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마치 인스타 감성 카페 혹은 편집숍 같은 모던한 외관과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도 관전 포인트. 이곳의 특징은 모든 재료가 잘게 잘려 나와 포크나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에디터의 추천 메뉴는 매콤한 크리미 스리라차소스가 일품인 스트레스 릴리즈. 그날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매일 바뀌는 데일리 수프도 꼭 같이 즐겨보시길. 

ADD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8길 28
OPEN 오전 11시~오후 9시
MENU 스트레스 릴리즈 1만2천9백원, 데일리 수프 3천9백원

보울룸

하와이 해변에 앉아 먹는 포케가 그리운 이들을 위한 샐러드 맛집 ‘보울룸’. 샐러드에 참치, 연어,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메인 재료 중 기본 2스쿱을 더한 뒤, 10가지 넘는 기본 토핑과 소스를 기호에 맞게 추가해 나만의 샐러드 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에 소바면 혹은 현미밥을 추가할 수 있어 든든한 한 끼를 먹은 듯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주문서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믿고 먹는다는 보울룸 추천 메뉴를 선택하시길. 평소 매콤한 맛을 즐긴다면 스파이시 크림소스가 들어간 샐러드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간장소스가 추가된 메뉴를 고르면 절대 실패할 리 없다.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2길 36
OPEN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MENU 보울룸 시그니처 1만1천원, 과카몰리 3천원

보태닉마켓

방배동에 위치한 샐러드 맛집 ‘보태닉마켓’의 슬로건은 꽤나 로맨틱하다. ‘너는 소중하니까 좋은 것만 먹어’. 각 요리 사진을 붙여놓은 친절한 메뉴판과 마치 사진에서 튀어나온 듯한 단정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여심을 자극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플레이팅 덕분에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필수 영양소를 고려해 구성한 재료들이 꽤 푸짐하게 나오고, 요리연구가인 주인이 직접 만든 수제 드레싱이 감칠맛을 더한다. 건강한 채소와 토핑으로만 구성된 샐러드뿐 아니라 파스타나 덮밥처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 다이어트 중 약속을 잡아야 할 때 딱일 듯. 단체 주문, 포장 배달 모두 가능하며, 포장 시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ADD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8길 20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일요일  ·  공휴일 휴무)
MENU 베지 보울 8천5백원, 연어 리코타 보울 1만1천원

힐사이드테이블

종로,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의 건강식 성지 ‘힐사이드테이블’. 이름 그대로 언덕길 한켠에 위치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그리너리한 외관에 먼저 마음을 뺏길 것이다. 메뉴 구성은 다양한 편! 호박으로 만든 라자냐, 두부를 넣은 스크럼블, 포케보울 등 샐러드라기보다는 건강한 식재료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건강식에 가깝다. 꼭 맛보았으면 하는 메뉴는 펌킨 라자냐.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호박과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한 접시를 금세 비우게 된다. 런치, 디너 상관없이 늘 웨이팅이 긴 맛집이라, 저녁에는 간혹 재료 소진으로 원하는 메뉴를 맛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고. 여유가 있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길 권한다. 

ADD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 2길 7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20분
MENU 펌킨 라자냐 4천3백원, 살몬 포케보울 1만3천5백원

칙피스

‘칙피스’는 비건 식단을 지향하는 이들 사이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다. 채식, 비건 식단은 심심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싹 날려주는 곳이기 때문. 뉴욕 스타일의 지중해식이라는 독특한 메뉴 리스트가 특징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재미있는 피타브레드를 베이스로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건강한 토핑을 푸짐하게 내놓는다. 피타브레드는 속을 채울 수 있도록 배를 가른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속 재료를 채워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도 있다. 클렌징 주스, 티 등 건강한 음료 외에 맥주 리스트도 구비하고 있다는 사실! 그야말로 건강한 음주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맥주 안주로는 콜리플라워를 통째로 구워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통구이 콜리플라워를 추천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69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MENU 더 비건 샐러드 8천원, 오리지널 허무스 5천원, 오믈렛 8천원, 치킨 샤와르마 8천원, 통구이 콜리플라워 9천9백원

하와유

송파초등학교 후문, 정겨운 골목길에 위치한 ‘하와유’는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파는 카페지만 이곳을 자주 찾는 이들의 히든 메인 메뉴는 샐러드다. 익히 알고 있는 샐러드 재료들로 완성해 비주얼은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조리법과 입맛 돋우는 소스 덕분에 자주 찾게 된다고. 특히 누들샐러드가 인기인데, 새콤 달콤 매콤한 소스를 잔뜩 넣어 면과 채소, 새우, 아보카도 등 푸짐한 토핑과 함께 비벼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팟타이의 시원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어디에서도 맛본 적 없는 별미라 은근히 자꾸만 생각난다.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 건강하게 혼밥을 즐기고 싶은 날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ADD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4길 12
OPEN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토요일  ·  공휴일 오전 8시~오후 4시(일요일 휴무)
MENU 팟타이 누들샐러드 6천3백원, 콥샐러드 6천3백원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여성동아 2020년 10월 6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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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0 at 08: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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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어도 좋은 샐러드 맛집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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