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샐러드 전문점((Healthy Quick Service Restaurant) 샐러디가 매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본사가 위치해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 아름다운 빌딩에서 설명회를 연다.
샐러디는 전국 80여 개 매장에서 매일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샐러드 전문점으로 외식업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만들 수 있다. 샐러디의 채소는 절단, 세척이 완료된 상태에서 매일 매장으로 배송되며 소분 포장된 드레싱과 가공이 최소화된 토핑을 활용한 메인 메뉴로 짧은 제조 시간이 특징이다.
본사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입지 분석 및 오픈 마케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계절별 신메뉴 출시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전문인력의 정기 방문을 통한 지원도 제공된다.
이러한 경쟁력을 발판으로 샐러디는 빠르게 성장하는 샐러드 전문점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매장 수를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혼밥,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소형 매장이 증가일로인 트렌드 속에서 샐러디는 매년 2배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지속가능한 브랜드”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은 '데이터'라는 사실에 주목해 입지 선정부터 신메뉴 출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가맹점 수익률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샐러디 창업설명회에는 이건호 대표가 직접 나서 가맹 제안서 내용 외 예비 창업가들이 평소 궁금해할 만한 데이터와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 샐러디 창업에 대한 궁금증 외에도 외식업 창업 전반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을 공유, 호평을 얻고 있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일부 메뉴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가 후 계약 시에는 150만 원 상당의 특전이 일시적으로 지원된다. 샐러디 정기 창업설명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20명의 제한된 인원만 모집하며,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간격을 둔 착석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다음 설명회는 내달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샐러디는 지난 2018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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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20 at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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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슈] 샐러드전문점 샐러디,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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