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식 인기 반영해 커피와 함께 즐기는 샐러드 메뉴 강화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샐러드 메뉴를 강화했다. 아보카도를 활용한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를 지난 3일 새롭게 선보였다.
투썸은 샐러드 전 제품을 매일 아침 매장에서 만들어 신선하고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오피스나 대학가 매장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6월 투썸의 샐러드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65% 증가했다.
이에 투썸은 서울 30여개 매장에서 주 5일 매일 다른 샐러드를 맛보는 정기 프로그램 ‘투썸 샐러드 식단’을 시범 운영했다.
투썸은 “최근 늘어나는 ‘코피스족’ ‘카공족’(카페에서 가벼운 식사와 함께 일과 공부를 하는 직장인, 대학생)을 위한 제품을 계속 제안하고 있다”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맛있고 영양가 있는 투썸의 샐러드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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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20 at 08:0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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