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천인우(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직업 뱅크샐러드 엔지니어인 천인우가 회사 동료들에게 '하트시그널 시즌3' 후일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직업이 핀테크 엔지니어인 천인우가 방송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천인우는 현재 자산 관리 어플 뱅크샐러드에서 근무 중에 있다.
천인우는 "아무래도 입주하는 기간 동안에 밀렸던 일 같은 거 좀 하고 본래 일상으로 돌아왔다"라며 "확실히 방송 전보다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이 늘렀다. 체감할 만큼 많이 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직원들이 많이 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인우의 회사 동료들은 "정말 3대 500을 치느냐", "그런데 왜 삼일에 한 번 확신을 주겠다고 말한 것이었냐. 6일이나 남았는데 어떤 로직에 그런 결론을 산출한 것이냐"라고 놀렸다.
July 15, 2020 at 09: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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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직업 뱅 크샐러드 엔지니어…회사 동료들과 '핱시3' Q&A - 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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