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심리섭이 아내 배슬기에게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가 심리섭에게 프러포즈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리섭은 배슬기를 위해 거대한 꽃다발과 친구와 가족들의 영상 편지, 그리고 초호화 다이아몬드 반지를 준비했다.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건네며 "다이아 반지 최고등급으로 바꿔서 왔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배슬기는 "남편이 하도 결혼 반지는 다이아 반지로 해주겠다길래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 그런데 육안으로는 등급 차이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해서 가장 낮은 등급으로 예약했다. 그걸 남편이 가장 높은 등급으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지금 손가락에 차 한 대 값이 얹어져 있는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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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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